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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별빛찬주

늦잠자고 일어나 굶주린 배를 잡고 싯지도 않은 채 집앞에 설렁탕 집을 방문했습니다. 여름이지만 어제 저녁을 시원찮게 먹었더니 뜨끈한 국밥이 땡기더라고요.. 오랜만에 이열치열! 예전에는 국밥 한그릇에 5~6천원이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던거 같은데 설렁탕 가격 보니 얄짤없이 그냥 만원이네요ㅋㅋ 일단 먹고 싶어서 사먹긴 했지만 생각 한번 해보면 진짜 너무 비싸요ㅠ 그래도 한끼 배불리 먹고나서는 몸 속에서도 열일을 하는지 몸이 갑자기 뜨거워지는게 느껴지고 땀이 확! 나더라고요ㅋㅋ 아무튼 기분 좋은 마음으로 룰루랄라 집으로 가서 샤워 싹하고 에어컨 밑에 누워 시원하게 열식히면서 놀다 보니 벌써 늦은 오후였습니다 버스 타고 지하철 갈아 타고 어떻게 부랴부랴 짐 챙겨서 부모님 계시는 본가로 가니 국밥 먹어서..

급하게 떠난 여행이다 보니 준비한 것도 고기랑 라면 밖에 없는데.. 이 보다 완벽했던 또 기분이 좋았던 여행 경험이 있을까 싶습니다. 누구는 여행이 언제나 즐거운거라고 말하지만 어디까지나 마음 맞는 사람과 혹은 가고 싶은 장소 또 여행 스타일에 따라서 여행이 즐거워지고 안즐거워 지는 등의 여부가 갈리는 것이죠 아무튼 저는 처음 가져본 조합의 사람들과 모두 만족하는 장소로 여행을 갔었고 모두 만족한 휴가를 즐겨 당분간 이 느낌에 취해서 일상 생활에 후폭풍이 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 라면을 먹을 때 까지 아니 집에 돌아가는 길 조차 즐겨야 하지만 사람으로서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ㅠ 최대한 친구들에게 내색하진 않았지만 이순간의 끝이 너무 보여서 아침 밥을 먹는 내내 침울한 느낌.. 마..

강릉으로 떠난 이른 여름 휴가! 비록 장마 때문에 물놀이를 제대로 즐긴 것은 아니지만 먹는 것으로 즐거움을 보충한 여름 휴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본래 돼지고기 목살에 삼겹살을 조져버릴 생각이었지만 또 만간에 가는 여름 휴가기도 하고 친한 친구들 여럿이다 보니 음식에 큰 투자를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친구들과 저는 뚱뚱한 비만들이 아니라서 음식에 욕심이 그득하지도 않을 뿐더러 담백하게 먹는 것을 좋아해 양보다는 질로서 최고의 만찬들을 구성해서 냠냠~ 거기에 친구 한명이 강력추천한 꽈리 고추 구이! 생각 이상으로 존맛탱! 또 제가 적극 추천한 양송이 통 규이도 역시 존맛! 에피타이져 느낌으로 부드러운 안심 부위로 입맛을 돋우고 뒤 이어서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갈빗살로 메인을 선택한 것은 아마 올해 ..

며칠전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급 결정된 여름 휴가 계획 친구 모두가 참여 한건 아니지만 나 포함 즉흥적인 친구들 4명이서 강릉으로 터를 잡았습니다. (물어보진 않았지만 친구들 전부 F의 성향이지 않을까 싶네요) 먼저 숙소도 들어가기 전에 안목해수욕장 혹은 안목해변이라는 곳을 방문해 여름을 만긱했는데 여름은 여름이다 싶었던 부분이 장마지만 많은 방문객들이 왔다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어요! 솔직히 극 성수기는 아니라서 카페거리 위주로 붐비긴 해도 해변에 발딛을 틈이 없던건 아니라 속이 시원했습니다. 뭐랄까 가족 단위의 식구들도 여럿 보이고 여자끼리 온 휴가자들 또 우리처럼 남자들만 여행온 사람들 전부 표정에서 행복한 모습이 보여 덩달아 저도 기분이 좋아졌다고나 할까요 ㅎㅎ (숙소에서 친구들과 맥주 한..

코로나 제한 풀린지도 벌써 몇달 째 그동안 만나지 못하던 친구들을 하나 둘 불러 마싯는 저녁과 그동안의 근황과 회포를 풀러 자리가 자주 만들어지는 요즘입니다. 취업에 성공하여 회사에 적응 중인 친구도 있고 또 결혼을 준비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릴 준비를 한 친구도 있으며 영끌해 집을 구매하고 조만간 이사할 예정인 친구 자격증 공부와 여러 스팩을 더 쌓는 중인 친구 등 비슷하지만 전혀 다르게 각자 삶을 멋있게 혹은 재밌게 꾸려가고 있는 듯해 웬지모르게 뿌듯한 느낌이 있습니다만 반대로 잘 하지 못하거나 나름 각자의 사정에 결국 도태된 친구들도 있죠. 이제 그런 친구들을 친구라고 불르는게 맞는지 조차 모르겠으나 일단 편하게 부를 말이 친구라서 그리 표현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나이가 왕창 많아봤던 경험이 ..

아마 탑건이란 영화를 아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을까 싶습니다. 물론 80년대 생들은 많이 안다고 듣긴했습니다만 90년 이상으로 거진 모르시는거 같더라고요! (주변 지인들이 90년대생 이상이다 보니ㅠ) 아마 탑건이란 영화 1편이 87년에 개봉했던 영화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싶고 또 평점은 높아도 그리 많은 관객을 유치했던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도 1편을 보거나 혹은 스토리를 알고 보게된 영화가 아니고 단순하게 통신사에서 주는 vip무료 영화권을 소비하기 위해서 우연히 보게된 영화가 탑건 : 매버릭 이었던 것이죠 하핫! 알바나 알아보는 백수의 특권으로 평일 조조에 예약함과 동시에 리클라이너 관도 가능했기에 편하게 영화 한편을 보고 왔습니다. 그래서 후기가 어땠냐구요? 저..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지난번 게시물에서 말씀드렸던거 같은데 저는 식단을 정말 지키기 힘들어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항상 실패하곤하죠ㅠ 하지만 이날 먹은건 단백질 짱짱 계란에 딱 1인분 정도의 닭갈비 보끔밥이라 그렇게 살찌진 않을 것이라 생각했고 더군다나 오전에 운동까지 했기 떄문에 괜찮을 것 같은데 제가 봐도 환타는 조금 오바했던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PC방 음식인데요 ㅋㅋㅋ 코로나 때 몇몇 PC방은 음식 배달로 생계 유지를 했다고 한 만큼 요즘 PC방 퀄리티가 올라갔다고 해요 저도 코로나 터지곤 PC방 출입을 대략 2~3년간 안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거리두기도 풀리고 해서 겸사겸사 게임도 할겸 음식을 시켜서 먹어 봤습니다ㅠ 메뉴도 정말 많았고 PC방의..

곧도 아니고 벌써 코끝 앞으로 다가온 여름을 대비해 다이어트를 진행했습니다 조금 많이~ 늦은 감은 있지만 단기간에 식단까지 조절해서 진행하면 충분히 원하는 몸상태는 유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지금은 이제 3일차 밖에 안되서 의지가 앞서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아무튼 지금 마인드는 견고합니다 ㅋㅋ 본래 핫하디 핫한 인싸 헬스장을 다니긴 했었는데 아무래도 운동을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껴 있는게 부담스럽기도 했고 또 무엇보다 원하는 운동을 바로바로 하지 못할 때가 여러번 있어서 동네 조금 작은 헬스장으로 옮기게 되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절대 시설이 허름하거나 그렇지는 않고 오히려 더 쾌적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개인적으로 음악 소리가 쇠소리 보다 큰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저는 이동한 헬스장이 더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