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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별빛찬주

코로나 제한 풀린지도 벌써 몇달 째 그동안 만나지 못하던 친구들을 하나 둘 불러 마싯는 저녁과 그동안의 근황과 회포를 풀러 자리가 자주 만들어지는 요즘입니다. 취업에 성공하여 회사에 적응 중인 친구도 있고 또 결혼을 준비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릴 준비를 한 친구도 있으며 영끌해 집을 구매하고 조만간 이사할 예정인 친구 자격증 공부와 여러 스팩을 더 쌓는 중인 친구 등 비슷하지만 전혀 다르게 각자 삶을 멋있게 혹은 재밌게 꾸려가고 있는 듯해 웬지모르게 뿌듯한 느낌이 있습니다만 반대로 잘 하지 못하거나 나름 각자의 사정에 결국 도태된 친구들도 있죠. 이제 그런 친구들을 친구라고 불르는게 맞는지 조차 모르겠으나 일단 편하게 부를 말이 친구라서 그리 표현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나이가 왕창 많아봤던 경험이 ..

아마 탑건이란 영화를 아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을까 싶습니다. 물론 80년대 생들은 많이 안다고 듣긴했습니다만 90년 이상으로 거진 모르시는거 같더라고요! (주변 지인들이 90년대생 이상이다 보니ㅠ) 아마 탑건이란 영화 1편이 87년에 개봉했던 영화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싶고 또 평점은 높아도 그리 많은 관객을 유치했던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도 1편을 보거나 혹은 스토리를 알고 보게된 영화가 아니고 단순하게 통신사에서 주는 vip무료 영화권을 소비하기 위해서 우연히 보게된 영화가 탑건 : 매버릭 이었던 것이죠 하핫! 알바나 알아보는 백수의 특권으로 평일 조조에 예약함과 동시에 리클라이너 관도 가능했기에 편하게 영화 한편을 보고 왔습니다. 그래서 후기가 어땠냐구요? 저..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지난번 게시물에서 말씀드렸던거 같은데 저는 식단을 정말 지키기 힘들어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항상 실패하곤하죠ㅠ 하지만 이날 먹은건 단백질 짱짱 계란에 딱 1인분 정도의 닭갈비 보끔밥이라 그렇게 살찌진 않을 것이라 생각했고 더군다나 오전에 운동까지 했기 떄문에 괜찮을 것 같은데 제가 봐도 환타는 조금 오바했던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PC방 음식인데요 ㅋㅋㅋ 코로나 때 몇몇 PC방은 음식 배달로 생계 유지를 했다고 한 만큼 요즘 PC방 퀄리티가 올라갔다고 해요 저도 코로나 터지곤 PC방 출입을 대략 2~3년간 안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거리두기도 풀리고 해서 겸사겸사 게임도 할겸 음식을 시켜서 먹어 봤습니다ㅠ 메뉴도 정말 많았고 PC방의..

곧도 아니고 벌써 코끝 앞으로 다가온 여름을 대비해 다이어트를 진행했습니다 조금 많이~ 늦은 감은 있지만 단기간에 식단까지 조절해서 진행하면 충분히 원하는 몸상태는 유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지금은 이제 3일차 밖에 안되서 의지가 앞서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아무튼 지금 마인드는 견고합니다 ㅋㅋ 본래 핫하디 핫한 인싸 헬스장을 다니긴 했었는데 아무래도 운동을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껴 있는게 부담스럽기도 했고 또 무엇보다 원하는 운동을 바로바로 하지 못할 때가 여러번 있어서 동네 조금 작은 헬스장으로 옮기게 되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절대 시설이 허름하거나 그렇지는 않고 오히려 더 쾌적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개인적으로 음악 소리가 쇠소리 보다 큰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저는 이동한 헬스장이 더 마음에..

항상 집에 엄마가 사놓는 라면으로만 끓여 먹었었는데 오늘은 장보기 전이라 그런지 라면이 없어 근처 마트로 라면 쇼핑을 왔습니다! 근데 이것들이 다 뭔가요..;;;;; 매번 배달 음식만 즐겨 먹다 보니까 라면 종류가 이렇게 늘어났는지 몰랐네요ㅎ 학교 다닐때야 편의점에서 학원 마치고 가끔 친구들이랑 먹은 기억이 나긴하는데 그때는 거의 튀김 우동이랑 왕뚜껑이 대세였는데 말이죠ㅋㅋㅋ 괜히 추억 돋네요 특히 카구리, 순후추 등등 완전 처음 보는 것들도 많고 뭐 다른 종류의 라면끼리 퓨전된 라면도 굉장히 많이 출시가 되었더라고요 ㅋㅋ 하지만 저는 그러 새로운거에 도전하기에 여유가 없을 만큼 배가 고팠기 때문에 확실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최애 진라면을 구매해서 귀가 했어요! (사실 가격도 가장 착한편이고 무엇보다 ..

요즘 금리 인상, 환율 급등, 경제 붕괴 등등 무서운 단어들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주유소 기름값으로 약간은 체감되고 있는 와중에 며칠전 기사를 보다가 충격을 받게된 소식이 있어요ㅠ 레고값 25% 인상 된다는 소식! 사실 이젠 취미로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크게 직접적인 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한번 다시 구매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이제 영영.. 멀리 간느낌이랄까요.. 아무튼 오늘 주제는 레고값 인상이 아니라 동부산 메종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안에서 우연이 발견한 브릭캠퍼스 입니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구경한 것이므로 리뷰용으로 찍지 못했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일단 브릭캠퍼스라는 곳은 처음보는데요 무려 입장료가 12000원 정도 되어서 저는 겉에서만 디피된 레고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