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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 개봉하자 마자 봤던 톰크루즈 형님의 탑건 올해 최고의 영화! 본문

일상

[일상 이야기] - 개봉하자 마자 봤던 톰크루즈 형님의 탑건 올해 최고의 영화!

빛찬주 2022. 6. 24. 12:26

아마 탑건이란 영화를 아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을까 싶습니다.

물론 80년대 생들은 많이 안다고 듣긴했습니다만 90년 이상으로 거진 모르시는거 같더라고요!

(주변 지인들이 90년대생 이상이다 보니ㅠ)

 

아마 탑건이란 영화 1편이 87년에 개봉했던 영화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싶고

또 평점은 높아도 그리 많은 관객을 유치했던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도 1편을 보거나 혹은 스토리를 알고 보게된 영화가 아니고

단순하게 통신사에서 주는 vip무료 영화권을 소비하기 위해서 우연히 보게된 영화가

탑건 : 매버릭 이었던 것이죠 하핫!

 

알바나 알아보는 백수의 특권으로 평일 조조에 예약함과 동시에 리클라이너 관도 가능했기에

편하게 영화 한편을 보고 왔습니다.

 

 

그래서 후기가 어땠냐구요?

 

저는 영화 전문 리뷰를하거나 포스팅을 할 재주가 안되기 때문에 어떻게 표현을 해야하는진 잘 모르지만

확실했던건 조조인데도 불구하고 잠오지 않고 너무 재밌게 봤다 입니다.

 

뭔가 지금 글을 적으면서 감정이 정리된 상태다 보니 보고 나왔을 때의 텐션이 없어서 그렇지

영화 관람 직후에는 친구와 함께 흥분한 상태로 나오며 대화를 주고 받았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하하핫

 

최신 영화기 때문에 스토리를 거론하긴 조금 불편할 수 있으니 따로 말씀드리진 않겠지만

톰크루즈 형님이 나와서 그런지 미션 임파서블 보는 느낌도 들고 나이가 무색하게 느껴지는 장면도 많아서

다이나믹한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보셔도 충분히 만족하실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저처럼 리클라이너로 편하게 보는 것도 좋겠지만

이 영화 같은 경우에는 몰입하면서 보게 되서 몸이 앞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어

일반석도 충분하다 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

 

가만보면 우연히 큰 기대 없이 본 영화들이 이렇게 가끔 재밌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코로나 시국으로 영화관 오래동안 안가보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이번 기회에 극장 나들이 한번 추천드려 볼게요

 

마지막으로 닥터스트레인지 보단 재밌었고 범죄도시 보단 영상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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