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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으로 국밥먹고 저녁에는 엄마표 파전에 매실로 마무리 본문

일상

아점으로 국밥먹고 저녁에는 엄마표 파전에 매실로 마무리

빛찬주 2022. 7. 27. 18:31

늦잠자고 일어나 굶주린 배를 잡고 싯지도 않은 채 

집앞에 설렁탕 집을 방문했습니다.

 

여름이지만 어제 저녁을 시원찮게 먹었더니

뜨끈한 국밥이 땡기더라고요.. 오랜만에 이열치열!

 

예전에는 국밥 한그릇에 5~6천원이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던거 같은데

 

설렁탕 가격 보니 얄짤없이 그냥 만원이네요ㅋㅋ

일단 먹고 싶어서 사먹긴 했지만 생각 한번 해보면

진짜 너무 비싸요ㅠ

 

 

 

 

그래도 한끼 배불리 먹고나서는 몸 속에서도 열일을 하는지

몸이 갑자기 뜨거워지는게 느껴지고 땀이 확! 나더라고요ㅋㅋ

아무튼 기분 좋은 마음으로 룰루랄라 집으로 가서 샤워 싹하고

에어컨 밑에 누워 시원하게 열식히면서 놀다 보니 벌써 늦은 오후였습니다

 

 

 

 

버스 타고 지하철 갈아 타고 어떻게 부랴부랴 짐 챙겨서 부모님 계시는 본가로 가니

국밥 먹어서 그런지 하루는 거뜬하긴 했는데ㅠㅠ 도착하니 벌써 9시ㅠㅠ

엄마가 해주는 엄마표 해물파전으로 요기 하고 프링글즈와 매실청 쥬스로 하루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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